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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·10 총선 격전지를 가다] 인천 계양구

2024-11-18 13:37:57

바쁜 삶을 사는 와중에 시간을 내어 찾아오는 시민을 볼 때마다 뭉클함을 느낀다.

5세대 스마트팜 활용시장성 밝은 육묘업 도전 동료 2명과 딸기 스마트팜 ‘될농을 운영하는 이건희 대표는 정보통신 빅데이터를 결합해 정밀하고 과학적인 농업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창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.귀농 닥터까지 준비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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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될농의 판매 경로는 직거래가 60%.고객 소통 방법 등을 아낌없이 알려주셨습니다.처음 될농이 거창에 터를 잡던 날 마을의 구경거리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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될농 제공청년 3명이 의기투합했다.초기에는 기자재들이 부족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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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분에 딸기라테 200병을 팔았습니다.

3인 체제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는 의미라고 이 대표는 말했다.많은 사별자와 시민들이 고인의 위패 앞에서 눈물짓고 애도한다.

그럴 자신이 없다면 빈소 사용료나 음식 등 여러 가지를 생략해 최대한 부담을 줄일 수도 있다.설령 그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필연적으로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다.

가족처럼 살았지만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들도 장례에 참여한다.빈부 격차가 삶뿐만 아니라 죽음 이후까지 따라붙는 셈이다.